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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영화 '허삼관'의 감독이자 주연배우 하정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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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하지원을 위해 영화의 진행 상황이 담긴 잡지를 제작해 보내줬다. 당시 하지원이 대본을 받고 한 달 이후 '만나자'고 했다. 주위에선 '지원 씨가 거절 하려고 예의를 차리려 만나자 한 것'이라고 했다"며 "미팅 자리에서 하지원이 '어떻게 영화 찍으실 거예요?'라고 묻더라. 생각하다가 '고민 중이라 현재로선 모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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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정우가 직접 연출 출연한 영화 '허삼관'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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