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연기, 다른 분들 보고 참고했다."
배우 문채원이 8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오늘의 연애'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채원은 극중 주사 연기에 대해 "사실 술을 잘 못해서 주사를 부려본 적은 없다"고 웃으며 "그래서 다른 분들 주사를 기억해놓은게 많았다. 실제로 술을 마시고 했으면 더 재밌게 했을 것 같다"고 웃었다.
이에 연출을 맡은 박진표 감독은 "문채원이나 이승기나 자기 또래들의 연기를 해서 그런지 표정이 리얼하더라. 애초 계획보다 더 표정에 집중했다. 둘 다 워낙 얼굴들이 깨끗해서 표정이 떨리거나 그런 것이 잘 나오더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오는 14일 개봉하는 '오늘의 연애'는 18년동안 친구로 지내던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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