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기관들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낸 때문이다.
9일 CIMB증권은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5만원에서 15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ADD)를 유지했다.
이도훈 CIM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약 19% 웃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각 사업부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반도체가 작년 35%에서 올해 53%로, 디스플레이 패널은 같은 기간 2%에서 8%로 각각 높아질 것으로 CIMB증권은 전망했다. 그러나 IM 사업부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작년 58%에서 올해 36%로 낮아질 전망이다.
노무라증권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60만원에서 165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전망치인 4조9300억원을 넘었다"며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이 증가했고 수요 대비 공급이 축소돼 제품 가격도 강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의 IM 사업부 부문도 삼성전자의 엄격한 지출 관리로 마케팅 비용이 감소해 실적 하락세가 멈췄다"고 분석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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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CIM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약 19% 웃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각 사업부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반도체가 작년 35%에서 올해 53%로, 디스플레이 패널은 같은 기간 2%에서 8%로 각각 높아질 것으로 CIMB증권은 전망했다. 그러나 IM 사업부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작년 58%에서 올해 36%로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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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전망치인 4조9300억원을 넘었다"며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이 증가했고 수요 대비 공급이 축소돼 제품 가격도 강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의 IM 사업부 부문도 삼성전자의 엄격한 지출 관리로 마케팅 비용이 감소해 실적 하락세가 멈췄다"고 분석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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