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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3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불이 주변 건물 3채로 옮겨붙으며 2시간 넘게 타올라 상당한 재산 피해도 함께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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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부분에 대해 "지난해 많은 인명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여전한 안전불감증이 큰 사고로 이어지는 듯해 안타깝다"라며 "사고는 때와 장소, 상대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 지킬 수 없다. 우리 모두가 주의하고 노력해야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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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비 방송이나 화재경보,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사고는 허술한 안전관리가 만들어낸 인재가 아닌가 우려된다"라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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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대변인은 "철저한 원인규명과 함께 전국적인 안전사고 사전점검을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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