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OK저축은행은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시몬, 송명근 쌍포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3대1(25-21 25-23 23-25 25-19)로 제압했다. OK저축은행은 승점 43점(16승 6패)을 기록, 1위 삼성화재(50점·17승 4패)를 향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OK저축은행은 시몬이 공격 성공률 54.16%를 찍으며 33득점을 올려 주포 역할을 톡톡히 했고, 송명근도 19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한국전력은 용병 미타르 쥬리치가 29득점, 토종 주포 전광인이 16득점으로 분전했으나 결정력에서 OK저축은행의 쌍포에 밀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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