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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시몬이 공격 성공률 54.16%를 찍으며 33득점을 올려 주포 역할을 톡톡히 했고, 송명근도 19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한국전력은 용병 미타르 쥬리치가 29득점, 토종 주포 전광인이 16득점으로 분전했으나 결정력에서 OK저축은행의 쌍포에 밀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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