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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는 개봉 전 VIP 시사회에 오지 못했지만 영화를 보고 싶다며 개봉하면 꼭 보겠다고 했다. 이번에 약속을 지킨 셈. 좋은 영화의 상영관 수가 많지 않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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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부익부 빈익빈' 영향으로 소수 개봉관에서만 상영되고 있지만 '더 테너'는 관객들의 지지와 관람 문의 속에 대한극장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 가고 있다. 서울극장 등에서도 관람 회차가 늘어나는 등 작은 기적의 변화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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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응원에 이어 천우희의 추천 후기가 이어지자 팬들은 '언니 추천 영화라면 꼭 보겠다', '안 그래도 보고 싶었는데 상영관이 없어서 못보고 있다', '좋은 영화인데 아쉽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더 테너' 측은 앞으로도 의지가 있는 관객의 관람 기회를 보장하려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혀 향후 지속적인 상영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더 테너'는 목소리를 잃은 오페라 가수가 다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감동 실화를 그려낸 작품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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