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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 하정우, 하지원은 '허삼관'을 통해 첫 부부 호흡을 맞춘 소감과 11년 동안 자신도 모른 채 남의 자식을 키운 '허삼관'과 남모를 과거를 가진 '허옥란' 캐릭터 소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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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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