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축구 인생을 바르샤에서 마무리할 것이다."
리오넬 메시의 전 바르셀로나 팀동료인 에릭 아비달이 메시의 이적설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메시가 선수생활을 마무리할 때까지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간종양을 극복하며 인간승리의 아이콘으로 축구팬들에게 감독을 안긴 아비달은 메시와 함께 뛰던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맞았고, 지난해 올림피아코스FC에서의 선수생활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메시는 최근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의 불화설을 부정했지만, 13일 FIFA 발롱도르 시상식 직전 기자회견에서 "내년 시즌 어디서 뛸지 모른다"고 말해 캄프누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메시는 바르샤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고, 아비달 역시 그의 입장이 바뀌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는 메시를 잘 안다. 그는 잘 자란, 반듯한 청년이다. 클럽이나 동료들을 힘들게 한 적이 없다. 그는 좋은 성품을 지녔고, 주위사람들을 늘 존중한다"고 칭찬했다. "메시는 바르샤에 남겠다고 했지만, 사실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스포츠 세계"라고 여지를 남긴 후 "그러나 나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축구경력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믿고, 그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집이고, 이미 운동장에서 할 수 잇는 모든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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