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K는 브라운에 대해 "키 1m83, 몸무게 91㎏의 단단한 체구를 지녔고, 임팩트 순간의 파워가 뛰어나고 정교한 타격을 갖췄다. 또 수비폭이 넓고 어깨도 강해 안정된 수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Advertisement
장타력과 정교함을 고루 갖췄는지는 기록상으로 나타난다. 최근 2년간 트리플A 성적이 144경기, 타율 3할1리, 28홈런, 장타율 5할5푼9리다. 리그가 다르기 때문에 간접 비교가 되겠지만, 브라운의 최근 2년간 장타율은 박정권과 최 정의 그것과 견주어도 처지지 않는다. 지난해 27홈런을 때린 박정권은 5할7푼1리, 14홈런을 친 최 정은 5할6리의 장타율을 기록했다. 타구에 힘을 싣는 임팩트 능력이 뛰어나다는 분석이다. 2011년과 2012년 트리플A에서 각각 107경기, 100경기에 나가 20홈런과 24홈런을 날린 경력도 있다.
Advertisement
한국야구 적응이 관건일 뿐, 80만달러의 몸값과 최근 두 시즌 동안의 기록을 살펴보면 일단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타자인 것으로 보인다. SK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통산 135홈런의 루크 스캇을 데려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스캇은 잦은 부상 등으로 한국 야구 적응에 실패한데다 그라운드에서 감독과 설전을 벌이는 등 경기 외적인 모습에서도 실망감을 주며 결국 퇴출됐다. 한때 640만달러의 연봉을 받기도 했던 스캇과 비교해 브라운은 이름값과 경험, 연봉 등에서 '무명'이나 다름없다. SK는 브라운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이름값이 아닌 실속을 비중있게 검토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손민수♥임라라, 눈물바다 된 쌍둥이 100일 잔치.."결혼식 직전 돌아가신 父 떠올라" -
[SC현장] "힐링? 이번엔 도파민!"…비·김무열·빠니보틀·이승훈, '크레이지 투어' 떠났다(종합) -
41세 박한별, 구혜선·이주연과 '5대얼짱' 접수하던 그때 그 비주얼…"시간이 멈췄나" -
‘연세대 학생’ 졸리 아들, 이름서 아빠 성 ‘피트’ 삭제..가족 갈등 여전 -
"매니저 이름으로"…경찰,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MC몽 수사 개시[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
- 3."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
- 4."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5."그냥 약팀이라고 생각해!" 토트넘, 풀럼전 32년만의 10G 무승 위기→투도르의 응급처방전...OPTA 예상 '승' 확률은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