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간판스타인 '킹' 르브론 제임스(31)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개인통산 2만4000득점 고지를 밟은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다.
제임스는 17일(한국시각)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 때 32득점을 기록했다. 제임스의 활약으로 클리블랜드는 치열한 득점 대결 끝에 126대121로 이겼다.
특히 이날 32득점을 기록하면서 제임스는 개인통산 2만4002점을 기록해 역대 최연소 2만4000득점 돌파 선수가 됐다. 1984년12월30일 생인 제임스는 만 30세17일째에 기록을 세워 종전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가 지녔던 31세75일의 역대 최연소 2만4000득점 돌파 기록을 경신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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