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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호주는 막강 전력을 과시 중이다. 2경기에서 8득점-1실점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 호주의 축구는 단순하다. 기본 전형 4-1-4-1을 중심으로 중앙 보다는 측면 공격을 주 루트로 삼고 있다. 중앙에서 측면으로 내주면, 지체없이 가운데로 크로스를 올린다. 좌우 윙어는 물론, 좌우 윙백까지 과감히 크로스를 올린다. 레키와 크루세, 트로이시 등이 올린 크로스의 정확도는 상당하다. 형태도 다양하다. 때로는 낮고 높게, 때로는 짧고 길게 올라왔다. 측면에서 올라온 볼을 최전방,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가 해결한다. 한국전에는 케이힐 대신 주리치, 루옹고 대신 트로이시, 제디낙 대신 밀리건의 출전이 유력하지만, 전술적 움직임과 형태에서는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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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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