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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은 북에 있는 어머니와 전화 통화하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애절한 모습으로, 마지막 기철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되는 장면에서는 슬픔 가득한 눈빛과 표정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스파이' 방영 직후, 채수빈은 본인의 SNS를 통해 자신을 죽음으로 몬 유오성과 함께 한 본방 사수 인증 사진을 올려 보는 이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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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채수빈 너무 예쁘다. 제발 죽지 마!", "예쁜데 연기도 잘하고 다 가졌네!", "인증 사진 너무 귀엽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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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파이'는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속고 속여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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