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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하락세다. 한국전력에 지면서 3연패에 빠졌다. 3경기 모두 0대3 완패였다. 공격이 문제다. 외국인 선수 산체스가 부진하다. 산체스는 3연패를 했던 삼성화재전(11일)에서 20점, OK저축은행전(13일)에서 17점, 한국전력전(18일)에서 24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1.04점에 한참 못미친다. 공격성공률이 많이 떨어졌다. 3경기 평균 공격성공률은 45.67%에 불과하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공격성공률 51.13%보다 낮다. 토종 공격수 신영수도 3연패 3경기 총합 19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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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불안정하다. 12월 21일 LIG손해보험전부터 1월 4일 OK저축은행전까지 4연패했다. 6일 우리카드전, 14일 삼성화재전에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17일 LIG손해보험과의 원정에서 다시 졌다. 불안함의 원인은 외국인 선수 케빈이다. 케빈의 몸상태에 따라 승패가 엇갈린다. 4연패 동안 케빈의 경기당 평균 공격성공률은 45.3%에 머물렀다. 하지만 뒤이은 2연승 동안의 공격성공률은 49.2%였다. 패배한 LIG손해보험전에서는 공격성공률이 37%에 머물렀다. 다만 현대캐피탈로서는 토종 거포 문성민의 부활이 큰 힘이다. 문성민은 최근 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65.13%의 공격성공률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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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전적(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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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13승10패) 3-0 대한항공(12승1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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