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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이루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루 10th Project'를 발표하고 그 동안 쌓아왔던 음악실력을 바탕으로 보다 진솔한 감성과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이며 보다 의미 있고 뜻 깊은 10주년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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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드라마틱한 구성과 더욱 깊어진 이루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유난히 아픈 봄'은 가슴 속 깊은 여운을 남기며 메말라 버린 감성을 촉촉히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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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국민스타로 자리잡은 이루는 음악 외에도 국산제품, 식문화 등을 전파하며 민간외교에도 힘쓰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단지 가수로서만이 아닌 문화를 전파하는 대중문화인으로서 신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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