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즈베키스탄 간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 8강전 입장권 가격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개최국 호주 팬들 때문이다. 호주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는 20일(한국시각) '8강전 입장권을 미리 사놓았던 호주 팬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대부분의 팬들은 호주가 A조 1위로 8강에 올라 멜버른에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내다봤다'며 '하지만 한국전 패배로 2위가 되면서 문제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호주는 A조 2위로 B조 1위인 중국과 브리즈번에서 8강전을 치른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멜버른에서 열리는 8강전 입장권이 온라인을 통해 대거 재판매되고 있다'며 '정가 70호주달러(약 6만2000원)인 입장권이 50호주달러(약 4만4000원)에 팔린다'고 소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아시안컵 경기 입장권의 환불은 경기 취소 또는 갑작스러운 경기장 변경 등 특수한 경우로만 제한하고 있으며 입장권을 웃돈을 얹어 되파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대회 조직위에 멜버른과 브리즈번의 8강전 입장권 판매 현황을 문의했으나 '표가 별로 많이 남지 않았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멜버른 팬들은 울고 있지만 브리즈번 팬들은 웃고 있다. 호주 대표팀이 브리즈번에서 8강전을 치르면서 미리 사놓은 입장권 가치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조별리그 당시 호주 경기 입장권은 최대 150호주달러(약 13만원)까지 치솟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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