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FC가 첫 훈련에 팬들을 초청한다.
이랜드FC는 29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리는 창단 첫 훈련에서 퍼스트터치(first touch) 2015'행사를 연다. 창단 첫 시즌티켓 멤버십 '파운더스 클럽(founder's club)' 팬들을 모두 초청한다. 소외계층 어린이들도 초청해 축구를 가르치는 행사를 시작으로 선수단의 공식 훈련이 이어진다. 이어 선수들과 팬들이 만나는 순서로 진행된다.
저녁에는 선수들의 가족을 초청해 이랜드 크루즈에서 저녁 식사 시간을 갖는다.
마틴 레니 이랜드FC 감독은 "구단의 역사적인 첫 훈련을 팬들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팬들은 훈련을 하고 경기를 하는 우리 선수단의 존재 이유다. 그래서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이제 하나의 팀으로 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선수들도 팬들과 함께 시작하면서 강한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얻게 될 것"이라고 팬들과 시작하는 첫 훈련에 큰 의미를 두었다.
이랜드FC는 2월 1일 경남 남해로 떠나 2월 20일까지 3주간 국내 전지훈련을 가진다. 이어 2월 27일부터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두번째 전지훈련을 떠난다. 3월 12일 귀국,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준비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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