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22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레오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레오는 1m60cm, 60kg의 단신이지만, 날렵한 체구를 활용한 스피드와 드리블이 뛰어나고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2006년 브라질에서 프로에 데뷔한 레오는 2009년 브라간치노로 이적해 6년간 138경기 24골을 넣으며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브라간치노에서 레오와 한솥밥을 먹었던 안드레 코치는 "레오는 영리하며 기술이 좋고 빠른 선수"라고 평가하며 "득점력까지 갖추고 있어 팀 공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는 레오-조나탄-에델로 이어지는 외국인 삼각 편대와 '노뱅' 노병준, '에이스' 황순민, 'U-22 대표' 김진혁 그리고 프로 데뷔 2년차를 맞는 장백규, 정대교 등이 포진, 한층 날카로운 공격라인을 구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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