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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대표 12명을 선발하는 최종전에서 대한민국 남녀 톱랭커인 '깎신' 주세혁, '얼짱' 서효원이 자동선발된 가운데, 나머지 11자리를 놓고 남자 23명, 여자 21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11위 안에 들어야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서 올해 중국 소주세계선수권(개인전) 선발전에 도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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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후배들의 약진이 인상적이었다. 성수고 3학년으로 올해 대우증권에 입단한 '주니어 챔프' 장우진이 승승장구했다. 단 3패만을 기록하며 중간집계 1위에 올랐다. 조언래(3대0 승), 정영식(3대1 승), 김민석(3대2승), 정상은(3대2승), 김동현(3대0승), 이상수(3대0승) 등 내로라하는 대표팀 선배들을 줄줄이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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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붙박이 대표선수로 활약해온 조언래와 김민석이 의외로 부진했다. 후배들의 약진속에 선배들의 부진은 이변이었다. 조언래가 11승9패, 김민석이 12승8패를 기록중이다. 조언래는 서현덕, 김민석과의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김민석은 조언래, 조승민과의 2경기가 남았다. 마지막날 기존 대표간의 맞대결이 태극마크의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단양=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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