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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대전은 K리그 챌린지(2부리그)를 정복했다. 압도적인 모습으로 승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클래식은 완전히 다른 무대다. 현실적으로 대전은 잔류를 목표로 해야 한다. 조 감독은 "그래서 '간'절한 의지가 중요하다. 우리가 반드시 클래식에서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보여야만 상대와 싸움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개개인의 능력에서 클래식 강호들에 밀리는 대전이 기댈 곳은 조직력 뿐이다. 조 감독은 "확실한 규율과 약속 아래 '절'도있는 축구를 펼쳐야 한다"고 했다. 조 감독은 이름값이 있는 선수들 보다 희생정신이 있는 선수들 위주로 팀을 재편했다. 조 감독은 "결국 '함'께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뭉쳐야 살 수 있다'는 쉽게 하는 말이지만 지금 우리 팀 선수들이 뼈저리게 새겨야 할 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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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30일부터 2월14일까지 16일간 일본 가고시마에서 2차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조 감독은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더 치열해질 클래식의 경쟁 속에서 '간·절·함 축구'로 살아남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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