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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 단장은 최근 현지 라디오방송에 출연했다. 피츠버그 스포팅뉴스가 24일(한국시각) 이를 자세히 다뤘다. 마이너리그행은 없을 것임을 잘라 말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와의 시즌 개막전까지 파이어리츠(메이저)와 함께 있을 것이다. 스타팅 라이언업에는 들지 못하겠지만 우리는 강정호가 향후 좋은 빅리그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 그것도 확실한 주전(A solid regular)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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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직면한 변화 부분은 포괄적이다. 한국야구와 미국야구의 단순 차이가 아니라 문화 차이를 포함한다. "한국 야구와 미국 야구는 당연히 리그가 다르다. 사실 더 중요한 것은 모든 변화에 직면한 한 젊은 이의 낯선 생활이다. 많은 것이 변한다. 우리는 강정호가 가능한 한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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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 단장은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와의 관계에 대해선 더 조심스러웠다. "강정호는 아직 의문에 쌓은 선수다. 조디 역시 우리가 팀에 보탬을 주기 위해 강정호를 영입한 것을 안다. 강정호를 칭찬하면서 우리가 조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언급하지 않은 것은 내 불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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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정호와 트레비스 스나이더 등 주전에 가까운 벤치멤버들로 인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우리팀은 결함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해야할 일도 있다. 컨트롤 해야할 것도 있고, 컨트롤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치 않은 것도 있다. 최대한 부상선수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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