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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일본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27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떠났다. 괌 개인훈련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던 오승환은 가족과 함께 짧은 시간을 보내고 이틀 만에 다시 출국했다. 오승환은 오사카에서 건강 검진을 받은 후 팀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오키나와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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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출국 전 인터뷰를 통해 "160km의 공, 나오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불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보도에 대해서는 "제목을 조금은 자극적으로 붙인 것 같다"라며 웃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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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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