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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장항선을 따라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의 보석과도 같은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관광전용열차다. 특히 세계 최초로 열차에 도입된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습식-건식 족욕카페 등을 갖춰 열차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돌마루실은 이미 한 달치 예약이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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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돌마루실에는 실별로 24인치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 마치 안방에서 TV 개그 프로그램을 보듯 편백나무 경침을 베고 편안하게 누워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서해금빛열차는 용산역을 오전 8시 27분 출발해 익산까지 1일 1회 왕복하며(3월까지는 목∼일요일 운행), 다음달 5일부터 정식 영업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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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주변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패키지 당일 여행 상품은 ▲금쪽같은 예산의 하루 ▲홍성으로 떠나는 힐링 기차여행 ▲보령이야기 ▲서천 Eco Tour Train ▲해뜨는 서산, 프란치스코 교황방문지! 해미읍성 & 개심사 당일여행 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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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수 코레일 관광사업단장은 "서해금빛열차는 장항선을 따라 서해 7개 지역의 명품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관광전용열차"라면서 "세계 최초로 열차에 도입된 온돌마루실과 습식-건식 족욕카페 등 열차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테마를 갖춘 만큼 편안한 여행의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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