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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는 한 마음이다. 서른 다섯 차두리, 두리 형, 두리 삼촌에게 생일 선물이 아닌 은퇴 선물을 해줄 마음을 모았다. 물질적인 선물이 아니다. 2015년 호주아시안컵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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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는 슈틸리케호의 '행복 바이러스'였다. 그의 살인미소는 여성 팬심을 사로잡은 것 뿐만 아니라 후배들의 마음도 녹였다. 김창수는 "두리 형을 보고 있으면 '활기참'이 떠오른다. 웃음바이러스 이미지"라며 웃었다. 이근호도 "'유쾌함'이 생각난다. 성격도 닮고 싶다. 후배들을 잘 이끌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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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는 띠동갑차가 나는 선수들도 품었다. 한국영은 "모든 면에서 솔선수범한다"고 칭찬했다. 차두리 특유의 유쾌한 리더십이 젊은 선수들의 코드와 맞는다. 김진수는 "두리 형은 어린 선수들과의 벽을 먼저 허물어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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