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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는 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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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9일, 김우종 대표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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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8일, 코코엔터 김우종 대표 형사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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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계약 해지 '위기설'
1월 5일, 경찰 김우종 대표 지명수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김우종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를 지명수배했다. 또 해외로 도피한 김 대표가 귀국할 때를 대비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입국 시 통보를 요청하는 한편 인터폴에도 공조 수사 요청을 진행하기로 했다.
1월 12일, 코코 투자 유치
지난 12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코코가 대기업 계열사 실리콘밸리 그룹 A사로부터 10억 원을 투자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18일에는 코코가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펀드 회사에서 30억 원 정도를 투자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코코의 회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1월 12일, 김우종 대표 사기혐의 피소
윤 모씨가 김 대표와 그의 아내 한 모씨 등을 사기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 대표가 윤씨에게 국내 프랜차이즈 A사를 공동 인수, 운영하자고 제안해 5억 5000만 원을 송금했으나 김 대표가 주식을 팔기로 한 A사 주주들에게 3억 1200만 원만 송금하고 2억 3800만 원을 빼돌렸다는 것. 더욱이 A사의 주식을 매입할 신설 법인은 김 대표의 아내 한 씨가 대표로 있는 사이버머니 중개회사였다. 이에 윤 씨는 지난해 10월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한 씨는 상의도 없이 A사 주주들과 계약을 파기하고 해외로 도주했다. 김 대표가 코코의 공금을 챙겨 미국으로 달아난 시점도 이때다.
1월 24일, 코코 폐업
김 대표의 사기혐의 소식까지 알려지며 코코는 결국 폐업을 선언했다. 코코 측은 "대표이사 직무대행 중인 등기이사들은 회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폐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김준호는 후배 연기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미지급 출연료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일부의 출연료는 김준호 자비로 지급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코코의 주주 17명은 폐업에 동의했다. 그러나 나머지 2명은 김준호가 단독으로 폐업을 결정했다고 주장, 배임 등의 문제를 묻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김준호는 등기이사가 아니라 폐업을 결정할 수 없는 상황. 이에 문제는 마무리되는 듯 했다.
1월 26일, 코코 주주 반발+제이디브로스 설립 발표
코코 초기 투자 주주들은 계약 위반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의 입장은 폐업에 대해 주주들의 동의가 없었고, 소속 연기자들의 이적은 명백한 계약위반이라는 것. 그러므로 김준호에게 회사 경영 악화 책임을 묻겠다는 상황이다. 이에 코코 측은 26일 "코코 폐업 소식 이후 40여 명의 연기자들이 모여 김대희를 주축으로 제이디브로스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디브로스에는 김대희 외에 김준현 김지민 이국주 등이 합류했다.
1월 27일, 김준호 먹튀 논란
한 매체는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제이디브로스 설립일은 2015년 1월 23일이라고 보도했다. 코코 측은 "제이디브로스 설립 전 폐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폐업 발표를 24일에 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소속 개그맨들의 이적 건은 이미 코코가 출연료 등을 정상 지급하지 못해 계약 관계가 종료됐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준호의 사업적 책임에 대해서는 사업 부분은 김우종 대표가 맡았고, 김 대표 잠적 이후 50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감당할 수 없어 폐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코의 폐업과 제이디브로스의 설립 시기가 겹치면서 논란이 야기됐다. 애초 코코 폐업 이후 회사 설립을 결정했다던 제이디브로스 측과의 말과는 달리 이달 초부터 회사 설립을 준비해왔다는 사실은 코코 주주들의 주장에 무게를 실어줬다. 여기에 제이디브로스의 회사명을 김준호와 김대희의 영문 표기인 제이(J)와 디(D)에서 한 글자씩 따와 지었다는 사실이 전해져 의혹이 커졌다. 김대희는 "회사와 김준호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김준호가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회사 설립 사실을 몰랐을 리 없다는 그동안 김준호는 코코 소속 연기자들과의 의리를 언급해왔다. "회사와 후배들을 지키고 싶었지만 횡령 사건을 감당할 수 없었다"던 그의 말은 동정여론을 확산시켰다. 이 때문에 김준호 역시 피해자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여러가지 정황상 "코코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던 김준호의 말에 신뢰감이 떨어지게 된 건 사실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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