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사건 자수, 19일 만에 윈스톰 차주 나타나 "소주 4병 마시고 잘못했다"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의자 허 모(37)씨가 사건 발생 19일 만에 자수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 8분께 용의자인 허모(38)씨가 경찰서 후문을 통해 강력계 사무실을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자수 당시 그는 평범한 회사원 복장이었으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로 사실상 시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앞서 이날 허 씨 아내 제보를 받은 뺑소니 전담반은 서원구 개신동의 한 아파트에 출동했다. 그러나 출동했을 당시 허 씨가 자취를 감춰 잠적한 것으로 보고 경찰은 소재파악에 나섰고, 심리적 압박을 느낀 허 씨가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는 "남편이 뺑소니 사고가 발생한 날 술에 잔뜩 취해 들어와 횡설수설하는 등 수상해 자수하라고 설득하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 도와달라"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한 것.
경찰은 이날 사고현장 인근의 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인해 용의 차량이 애초 알려진 BMW가 아닌 흰색이나 회색 계통의 쉐보레 윈스톰으로 수정 발표했고, 허 씨의 차량도 윈스톰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시 허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료와 늦게까지 소주를 마신 뒤 윈스톰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씨가 혼자 마신 양이 4병이 더 된다는 것인지, 동료와 4병 이상을 나눠마셨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허 씨는 사고 4일 뒤인 지난 14일께 인터넷 기사를 보고 자신이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경찰은 허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혐의가 확인되면 특가법상 도주차량죄를 적용해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크림빵 뺑소니 사건 자수 윈스톰
-
전현무, 손흥민·BTS 사는 그곳...60억 아파트 놓치고 후회 "10배 폭등" -
KBS 남현종 아나, 3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11월 결혼 예정" (당나귀귀) -
양세찬, 걸그룹 멤버와 열애 결국 인정..."진짜인 거 다 알아" ('런닝맨') -
'이병헌 동생' 이지안, 미스코리아 진 출신 "오빠가 무슨 짓 한 거냐고" -
이다인, 둘째 임신 중 행복한 태교..♥이승기·딸과 산책 데이트 "My everything" [SC이슈] -
‘이규혁♥’ 손담비, 편하게 나왔을 뿐인데 '부촌 인증'...집앞 어디길래 -
지예은, ♥바타와 열애 발표..충격 받은 양세찬에 "용기 있는 자가 미인 얻어" [SC이슈] -
김대희 "230억짜리" 한강뷰 집 공개..한의대 첫째 딸에 ♥아내 요리 실력까지 '다 가졌네'
- 1.[단독]'충격의 5경기 무승' 김병수 감독, 결국 대구 떠난다...19일 계약해지 합의
- 2.'톰과 제리' 박지성-에브라의 특급 케미 "10분 뛸거 같아"-"노노 90분!", "수원에서 경기해 행복해"-"박지성 탈락시킨 수원 관계자 찾을거야"
- 3.'폰세 후계자' 사실상 첫인사! '1회 7실점' 참사는 잊어라…롯데전 6이닝 무실점 '인생투' [부산리포트]
- 4.'와 박찬호 미친 슬라이딩' KIA 울렸다…박준순 멀티포+최민석 3승, 두산 2연승[잠실 리뷰]
- 5.골프의 신도, 10년 만의 우승을 응원했나...'시작부터 6연속 버디' 이상엽, 감격의 통산 2승 [춘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