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헤가 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소화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CF 촬영 차 태국으로 출국하며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면서 인천공항에 등장했다. 박신혜는 상, 하의와 가방까지 모두 검정색으로 톤을 맞춘 '올블랙 아웃도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2년 연속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전속모델로 활동중이다.
한편 박신혜는 태국으로 떠나 무악렉(Muak Lek)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2015년 봄 여름 시즌 밀레 TV 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