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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안영미, 방귀 범인 지목에 "난 항문 막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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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 멤버들의 방귀 소리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는 멤버들 아침 민낯과 함께 기상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2기 멤버 중 누군가가 기상과 함께 방귀소리를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개그우먼 안영미는 쉬는 시간 중에 방귀의 범인을 찾는 질문에 "여자가 어떻게 방귀를 뀌냐"라며 태연하게 답했다. 이에 박하선이 "혹시 본인이냐"라고 의심하자 "어제 항문 막고 잤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 민낯도 눈길을 끌었다. 윤보미는 쌍꺼풀까지 사라진 퉁퉁 부은 얼굴을 드러내 놀라움을 샀다. 이를 본 김지영은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하선은 기상 스트레칭 후에도 헝클어진 머리와 잠이 덜 깬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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