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임성한 백옥담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 시작이 예고된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배우 백옥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긴 준비 끝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날 밤을 보내기 앞서 서은하(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갔다.
그런데 조나단이 병원 입구에서 조직폭력배와 마주했고, 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벽에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다. 조나단은 동공이 풀려 아내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가 됐고, 이에 백야는 남편을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 이후 조나단의 생사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앞선 작품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인물들이 연이어 죽음을 맞이했던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다시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극중 육선지 역할로 등장하는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도 화제다.
앞서 백옥담은 2007년 '안현동 마님'으로 시작으로 2011년 '신기생뎐', 2013년 '오로라 공주'까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고정으로 등장하며 많은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특히 방영된 '오로라 공주'에는 극중 인물이 뜬금 없는 중도하차와 암세포를 생명으로 표현한 엽기대사 등이 논란이 일음에도 불구하고 백옥담의 비중은 계속 늘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
백옥담은 지난 2012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신드롬'을 제외하고는 모두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정 배우를 선호하는 작가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혈연관계'인 백옥담의 연기 폭이 그다지 넓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일방적인 밀어주기로 밖에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임성한의 데스노트가 시작된 가운데 백옥담의 극중 생사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압구정백야' 임성한 백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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