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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아르파는 올시즌 뉴캐슬에서 당시 사령탑이던 앨런 파듀 감독과 크게 충돌했다. 파듀 감독은 벤 아르파의 불성실한 생활태도와 이기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꼬집으며 그를 21세 이하 팀으로 강등시킨 뒤, 이후 헐 시티로 임대보내면서 "그가 뉴캐슬로 돌아올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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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아르파는 고민 끝에 르샹피오나(리그앙) 니스로의 이적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수는 한 시즌에 최대 3클럽과 계약을 맺을 수 있지만, 경기에는 그중 2클럽 소속으로만 경기에 나설 수 있다"라는 규정을 들어 이를 불허한 것. 니스 측은 프랑스 지방법원에 이 문제에 대해 소를 제기했지만, 행정재판소는 FIFA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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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벤 아르파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제레미 메네즈(AC 밀란), 사미르 나스리(맨시티)와 함께 '프랑스 87년생 4인방'으로 불리며 향후 프랑스 축구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방만한 생활과 자기중심적인 태도는 서른도 안된 그를 은퇴 위기에 몰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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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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