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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장면은 전반 21분경 연출됐다. 전북의 에두의 골로 1-0으로 앞서가던 상황이었다. 올림피크 도네츠크의 공격이었다. 2선에서 강한 슈팅이 날아왔다. 페널티지역 안에서 드미트로 흐리스코의 손을 맞았다. 심판이 휘슬을 불었다. 올림피크 도네츠크의 명백한 파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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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전북의 3대1 승리로 끝났다. 풀타임을 소화한 에두는 2골을 몰아쳤다. 문상윤이 1골을 추가했다.
두바이(UAE)=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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