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관세청 홍보를 위해 직접 나섰다.
관세청 홍보대사인 태진아는 3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김낙회 관세청장, 서윤원 인천공항세관장, 배우 견미리 등과 함께 관세청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태진아가 관세청 홍보대사로 인연을 맺은 것은 불멸의 히트곡 '동반자' 덕분이었다. 10년 전 관세청 측은 딱딱하고 어려운 관세 행정의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던 중에 태진아의 '동반자'를 듣고 "이거다" 싶어 곧바로 홍보대사 직을 제안했던 것.
'동반자'는 전 연령대에서 사랑 받는 트로트 곡으로 관세청을 편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변신시키는데 제격이었다.
한편 태진아는 지난해 12월 신곡 '사랑타령'을 발표했으며 TV와 라디오, 행사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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