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이 친정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1개월만에 선발출전,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5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1대0으로 꺾었다.
지동원은 지난해 3월 하노버전 이후 11개월만에 1군 그라운드에 선발로 나섰다. 지난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지동원은 잇단 부상속에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고, 지난해말 기회를 찾아 아우크스부르크로 전격이적했다.
후반기 개막전인 호펜하임전에서 경기감각을 예열한 지동원은 선발로 나서 후반 20분 교체될 때까지 65분간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친정팀을 상대로 치열하게 맞섰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5분에는 라울 보바딜라의 결승골에 관여했다.
하릴 알틴톱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돌파하다 공이 흘렀고, 지동원은 몸으로 수비수들을 막아 공이 보바딜라에게 연결되도록 도왔다. 보바딜라는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11승8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 도르트문트는 최하위인 18위(승점 16)로 내려앉았다. 전영지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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