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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m82, 97kg의 체격을 지닌 오른손 타자다. 신체조건에 비해 장타력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관계자들은 "실제로 보니 확실히 체격 자체가 탄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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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루츠의 이런 스타일은 매우 긍정적이다. 여전히 한국야구는 유인구에 능하다. 때문에 처음 한국야구를 접하는 외국인 타자들은 '인내심 싸움'이 필요하다. 그의 장타력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컨택트 능력까지 수준급이라면 일정 기량 이상의 타격능력을 가졌다는 의미. 게다가 한국야구의 적응에도 수월할 수 있다는 청신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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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루츠는 1, 3루를 번갈아 뛸 계획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체력과 내구성이다. 그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기도 하다. 잭 루츠는 발과 발목, 그리고 햄스트링 등 부상 경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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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적인 측면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 두산 측은 "조용하고 착한 성격이다. 선수들과 거리낌없이 지내고 있다. 홍성흔이 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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