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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3시 50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의 뒷편 높이 15m, 길이 200m 옹벽 가운데 30m가량이 커다란 굉음과 함께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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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차량들은 밤사이 주차된 차들로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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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옹벽은 22년전 아파트 건설당시 함께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뒤편에 있는 제석산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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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행정 당국은 추가 붕괴 우려로 현장을 통제 중이며,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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