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맹장이…'
올 시즌 명예 회복을 노리던 KIA 타이거즈 베테랑 투수 김병현(36)이 악재를 만났다. 시즌 개막을 대비해 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 개막 엔트리 합류 가능성도 불투명해졌다.
지난 1월17일부터 괌에서 재활훈련을 하던 김병현은 지난 5일 현지에서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 훈련 중 복통 증세가 생겨 병원을 찾았는데 맹장염 진단을 받아 곧바로 수술을 한 것.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김병현은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KIA 관계자는 "김병현이 7일에 퇴원한 뒤 현지에서 치료를 받고, 이후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현은 2주 정도 후에나 훈련을 재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규시즌 개막(3월28일) 엔트리 합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졌다. 훈련 일시 중단이 불가피해 다시 처음부터 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 2주 후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3월 초순은 지나야 다시 불펜 피칭 단계에 들어갈 수 있다. 때문에 개막 엔트리 합류는 무리다. KIA 관계자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차분히 몸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김병현이 향후 완벽한 몸상태를 갖춘 뒤에 엔트리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구라, 아들 그리 아파트 2억 5천 매매→10억 상승 “전문가 반대 했지만 투자 성공” -
백지영♥정석원 딸, 뉴질랜드行 2주만 '텃세' 호소 "학교 가기 싫어" -
전현무 "트리마제 한강뷰, 포기한 후 10배 올라"..'마뗑킴' 대표 34세에 매입 -
임현주 아나운서, 딸 얼굴 봉합 수술 ‘심장 철렁’ “상상조차 싫은 일 벌어져” -
[SC현장]"'뚜뚜루뚜'로 더 유명해지고 싶어"…NCT 위시, KSPO돔 입성 그 다음을 노린다(종합) -
'김무열♥' 윤승아, 7kg 늘어도 '허리 한줌'..11년만 웨딩드레스 자태 -
앤더블 장하오, '독보적 음색' 커버 영상 공개…5월 데뷔 기대감 고조 -
183cm·100kg 거구 父의 폭력..“의식이 흐려질 정도로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