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선규(삼성화재)가 삼성화재를 승리로 이끌었다.
삼성화재는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이선규와 '쿠바 특급' 레오의 맹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3대0(26-24, 25-20, 25-21)으로 완파했다. 이선규는 최근 경기장 내 거친 행동으로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선규가 빠진 지난 2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연달아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1승1패로 다소 부진했다. 2위 OK저축은행에게 승점 1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날은 이선규가 나왔다. 이선규는 이날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1득점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2세트까지 공격성공률은 100%였다. 경기를 마친 뒤에도 공격성공률은 87.5%였다. 주포 레오는 25점을 올렸다.
삼성화재는 21승 6패, 승점 62로 OK저축은행(승점 58·21승 6패)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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