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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12회에서는 뛰어난 실력과 기량으로 이번 시즌 가장 큰 이슈를 몰고 온 '막강 기대주' 정승환과 그레이스신이 예상외의 반전 결과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다. 우선 YG 소속으로 대결에 나선 정승환은 JYP 스파클링 걸스, 안테나 뮤직 전소현과의 대진에서 조 2위를 차지, TOP10 진출을 위해 재대결을 펼치게 된 상태. 정승환은 이소라의 '제발'을 부른 뒤 "진짜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라고 자신의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중간 점검 기습 배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YG에게 '2등 중 TOP10 우선 선발권'을 안겨줬던 상황과는 사뭇 다른 결과가 도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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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서예안과 스파클링걸스는 최강 기대주들을 꺾고 단번에 TOP10 진출을 결정, 시청자들을 환호케 했다. 서예안은 현란한 춤사위 중에도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고, 스파클링걸스는 탁월한 하모니와 완벽한 호흡으로 조 1위에 올라 TOP10 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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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정승환과 그레이스신이 2위라니, 이변이네" "스파클링걸스는 쭉쭉 승승장구하네" "전소현 감동적이었는데 탈락이라니 아쉽다" "지유민, 가사만 다 외웠어도 결과가 달라졌을 듯" "서예안 춤실력 많이 늘었다. 노래도 좋고 good" "2등 재대결이 더 치열할 것 같다"등 열렬한 응원과 소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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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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