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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 개론'도 복고음악에 기댔다. 이 영화에 등장한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은 90년대 음악이지만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400만이 넘는 관객을 유도했다. 이 작품과 음악 덕분에 개봉 당시 90년대 음악 다시듣기 열풍이 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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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화 관계자들은 "'쎄시봉'은 젊은 세대 배우들을 투입해서 '복고'를 세련된 트렌드로 만들어냈다는 점이 강점이다. 덕분에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게도 트렌디하게 어필하고 있다"며 "이같은 장점에다 '토토가'나 '국제시장' 열풍과 맞물려 '쎄시봉'의 흥행은 더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쎄시봉'의 흥행가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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