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찬인생'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삼성家 패션을 참고해 드라마 속 럭셔리 의상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김성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현주 기자는 "김성령은 럭셔리한 패션을 만들어내기까지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특히 백현주 기자는 "SBS '야왕' 연출자가 삼성家의 패션을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며 "이부진 사장을 모델로 어깨까지 오는 웨이브 단발머리에 무채색 계열의 옷을 주로 입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의 미모 관리법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백은영 기자는 "김성령은 거의 피부과에 매일 간다. 만약 못 가게 되면 오일로 전신 마사지를 하고, 낮은 베개를 사용해 목주름을 방지한다"면서 "김성령은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립글로즈, 마사지 오일, 자외선 차단제를 꼽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대찬인생' 김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