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이 11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선덜랜드-퀸즈파크레인저스(QPR)WJ전에서 선발출장했다.
윤석영은 스티븐 코커, 리오 퍼디낸드, 모리시오 이슬라와 함께 포백라인에 섰다. 직전 사우스햄턴전에서 부상하며 시즌아웃 가능성이 높은 센터백 리처드 던 대신 퍼디낸드가, 전치 2주 판정을 받은 원톱 찰리 오스틴 대신 보비 자모라가 출전했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사임한 후 레스 퍼디낸드와 크리스 램지 코치 체제에서 맞은 첫 경기였던 지난 8일 사우스햄턴전(0대1 패)에 윤석영은 결장했다. 포지션 경쟁자 아르망 트라오레가 나섰지만 QPR은 후반 추가시간 실점하며 5연패에 빠졌다. 베테랑 센터백 리처드 던까지 빠진 상황에서 코치들의 선택은 또다시 투혼의 사이드백 윤석영이었다. 전반 17분 매트 필립스의 오른쪽 측면 롱크로스에 이은 르로리 페르의 헤딩선제골이 터졌다. QPR은 선덜랜드 원정에서 올시즌 첫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
레드냅의 뒤늦은 신임속에 윤석영은 지난해 12월21일 웨스트브롬위치전까지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웨스트브롬위치전 전반 30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된 후 한달 가까이 발목과 허리 등 재활과 치료에 전념했다. 레드냅 감독의 고별전이 된 지난 1일 EPL 23라운드 스토크시티 원정(1대3 패)에서 후반 30분 클린트 힐과 교체되며 한달여만에 그라운드에 나서 15분여를 뛰었다.
이날 선발출전은 부상 이후 51일만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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