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여자축구에서도 클럽월드컵이 실현될까.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12일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특별분과회가 여자클럽월드컵 신설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대회 개막은 2017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정황을 덧붙였다.
클럽월드컵은 그동안 남자 축구의 전유물이었다. 2005년 6대륙 클럽팀이 모이는 현행 틀이 갖춰진 뒤 매년 12월 대회를 열고 있다. 일본에선 지난 2012년부터 문홍선 아이낙홀딩스 회장의 주도로 여자세계선수권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그러나 FIFA 공인을 받지 못한 친선대회 격이다.
넘어야 할 산이 산적하다. 먼저 대륙간 챔피언을 정할 수 있는 클럽대회가 신설되야 한다. 현재 유럽에선 여자챔피언스리그가 매년 열리고 있으나, 나머지 대륙에선 비슷한 규모의 클럽간대항전이 없다. 아시아에선 클럽간대항전 논의가 주기적으로 이뤄져 왔지만, 뚜렷한 결실을 보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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