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르 로제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스위스 명문 '르 로제'를 졸업한 사실이 알려지며 기업인 부모님를 둔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임태경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토크쇼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기업인 부부로 자수성가한 아버지와 어머니를 언급했다.
당시 MC 김한석의 "임태경씨는 잘 사는 집안의 귀공자 스타일"이라는 말에 임태경은 "실제 기업인의 아들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임태경은 "아버지는 한 기업의 회장이고 어머니 또한 그 기업을 바닥부터 아버지와 함께 일구셨던 부회장이다"며 "부모님을 정말 존경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일명 '왕들의 학교'라 불리는 스위스의 사립 기숙학교 '르 로제'에 대해 소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1880년에 설립된 '르 로제'의 1년 학비는 14만 달러(한화 약 1억 5천만 원)로 커리큘럼에 초·중등학교 과정도 모두 포함됐다. 이 과정을 건너뛰고 고등학교 과정인 젠느시니어 과정 3년만 등록해도 학비가 4억 5천만 원 가량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 국가 당 학생 비율이 10%를 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태경은 스위스로 유학을 떠나 '르 로제'를 다닌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방송에서는 "임태경이 과거 일본의 '주간 여성'이라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르 로제' 학창 시절 일화를 소개하며 '기숙사 옆방에 살던 학생이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아들인 션 레논이었다. 그래서 오노 요코가 자주 놀러 왔던 기억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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