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는 '타고투저'를 걱정하는데, 메이저리그도 '투고타저'가 문제인 모양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스트라이존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야후스포츠가 13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득점이 4.07이었는데, 1981년 이후 최저 기록이다. 최근 투수가 던진 낮은 공을 스트라이로 판정하는 경우가 많다. 투수에게 유리한 환경이다.
투고타저가 흐름이 이어지자 메이저리그 내에 스트라이크존을 좁히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르면 내년 시즌부터 스트라이크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이크존 변경이 이뤄질 경우 1996년 이후 20년 만이 된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이 좁아지면 경기당 득점이 높아져 경기 시간이 늘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경기 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입장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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