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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K리그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새 무대가 열린다. 2015년 K리그가 다음달 7일 개막된다. 판세는 어떨까. 여전히 전북이었다. 전북이 절대 1강을 넘었다. 극강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이 최근 12개 구단 감독과 각 구단별 대표선수 1명에게 올시즌 우승후보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속팀을 제외한 우승 예상팀을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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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하다. 전북은 올시즌 에닝요가 복귀했다. 수원에서 뛰던 킬러 에두가 둥지를 틀었다. 중원에선 정 혁 신형민이 입대하고 김남일 권경원이 이적했다. 문상윤을 영입하며 기존의 이재성 정 훈 최보경 등과 함께 호흡한다. 김기희도 수비형 미드필더에 포진할 수 있다. 수비라인에는 정인환의 이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형일 조성환을 수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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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는 우승 독주가 허용되지 않았다. 연패가 나온 것은 2003년이 마지막이었다. 성남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세 시즌 연속 트로피를 차지했다. 전북이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고, 전력만 놓고 보면 정상에 가장 근접해 있다. 전북이 과연 예상대로 12년 만의 K리그 연패를 연출할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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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15시즌 감독&선수가 예상한 K리그 우승 후보
전북=최강희=수원=이동국=포항
수원=서정원=전북=염기훈=전북
서울=최용수=수원=고명진=전북
포항=황선홍=전북=황지수=포항
제주=조성환=전북=오반석=전북
울산=윤정환=전북=구본상=전북
전남=노상래=전북=방대종=전북
부산=윤성효=전북=이경렬=전북
성남=김학범=전북=전상욱=전북
인천=김도훈=전북=김도혁=전북
대전=조진호=전북=윤원일=전북
광주=남기일=울산=임선영=전북
※소속팀 제외 우승 예상팀 선택 방식, 황지수 투표는 무효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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