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포돌스키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아스널 소속이었던 포돌스키는 지난달 인터 밀란에 임대됐다. 아스널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던 포돌스키는 인터 밀란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으나, 유로파리그 32강 출전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이에 따라 포돌스키가 인터 밀란과 임대계약을 마치고 아스널로 복귀하더라도 새 둥지를 찾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포돌스키는 여전히 고심을 거듭 중이다. 포돌스키는 17일(한국시각) 독일 일간지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올 여름 런던으로 돌아간다. 아스널과 3월부터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스널에서 보낸 최근 6개월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하지만 구단이나 아르센 벵거 감독과 마찰을 빚진 않았다. 지난 시즌 FA컵 우승으로 아스널이 9년 만에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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