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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원래 강남케이블로 드라마나 영화를 거의 90% 본다"며 "제 모바일이 사무실에서 개통한것이라 주민번호인증때문에 매니저번호로 인증해서 보내주는 방식으로 시청을 하는데(당연히 매니저 전화요금은 사무실에서 내주기 때문에..) 설이어서 그런지 매니저로부터 답이 없었기에 매니저가 가입한 공유 사이트에서 영화를 받았다"고 정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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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법을 잘 몰라 매니저 아이디를 사용한 것이 어느 정도 사안인지는 모르겠으나 주된 벌은 사용자인 매니저가 받을 듯하여 맘이 무겁다"며 "제가 껴안을수 있는 범위 이상까지 제가 다 안고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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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통장번호도 비밀번호도 다 우리 대표와 직원들 믿고 아예 모르는 채로 살아 왔고 신용카드도 없고 지갑도 없고 세상적인 것들을 알수록 음악에 안 좋을꺼라고 생각이 들어 노래와 기획 연출같은 예술영역 이외에는 다 주변을 믿고 일임하고 살아 왔다"며 "그렇다고 책임에서 빠져나가고자 함은 아니다. 내가 한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대로 결과를 수긍해야 한다. 하지만 양심적으로, 불법을 하고자 함은 추호도 없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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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장훈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생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됨. 죄 값 받는 듯, 예전에 공연 때 My Way 부르면서 함께 부르자며 가사를 아랍어도 띄운 적 기억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 '테이큰3'의 수입배급사 20세기폭스사는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 아직 듣지 못했지만 '테이큰3' 정식 서비스에는 한국어 자막 외에 아랍어 자막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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