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4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단식 결승에 올랐다.
할레프는 21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5위)를 2대1(2-6, 6-1, 6-1)로 꺾었다.
올해 호주오픈 8강까지 올랐던 할레프는 1월 선전 오픈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대회 톱 시드인 할레프의 결승 상대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8위·체코)다.
지난해 코리아오픈 우승자인 플리스코바는 4강에서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24위)를 2대1(6-4, 5-7, 7-5)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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