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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전반을 7점차로 뒤졌지만, 3쿼터서 디숀 심스와 김지후 김효범의 3점슛을 앞세워 1점차로 따라붙으며 경기를 접전으로 몰고 갔다. 4쿼터서도 KCC는 심스의 활약으로 대등하게 경기를 끌고 갔지만, 종료 4분여를 남기고 턴오버를 범하며 KGC에게 속공 찬스를 내줘 분위기를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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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행은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용병들이 한 게임 잘하면 다음 경기를 못한다. 둘 다 잘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심스가 오늘 잘 했는데, 윌커슨은 지난 번 삼성전(20일)과 달리 못했다. 미스매치가 돼도 띄울 선수가 없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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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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