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배용준을 이어 차세대 한류스타로 꼽히던 김현중에게 과연 지난 6개월 동안 무슨 일들이 생긴 것일까.
Advertisement
지난해 여자친구 폭행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김현중의 사건이 지난달 재판까지 마무리되며 잠잠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Advertisement
재결합설은 두 사람 측근의 입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월간지 측은 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현중과 최씨가 재결합했으며, 최씨는 현재 임신 10주의 상태"라고 전했다. 2세는 오는 9월 경에 태어날 예정.
Advertisement
김현중은 지난 6개월간 최악의 롤러코스터를 탄 듯 거침없이 내달렸다.
김현중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현중닷컴'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고, 최씨는 곧바로 고소를 취하해 화해의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경찰은 최씨가 고소를 취하한 폭행 혐의를 제외하고 상해 혐의만 인정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지난달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김현중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렇다면 한때 극단적인 형태로 갈등을 표출해냈던 김현중과 최씨는 언제 어떻게 화해를 한 것일까.
일단 김현중의 소속사 측은 보도가 있기전까지 두 사람의 화해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 직후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본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두 사람의 재결합과 임신은 개인적인 일이라 전혀 모르고 있었다. 현재 두 사람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전까지는 입장을 말하기 힘들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김현중의 평소 성격을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들은 김현중이 먼저 최씨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보냈으리라 보고 있다. 최씨 또한 김현중의 진심어린 사과에 그간 법정 공방까지 이어졌던 갈등을 해소하고, 마음 문을 열게 된 것으로 주위에서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경찰 조사 등을 받으며 김현중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은 반성을 했고 최씨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을 다했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최씨의 마음을 예전으로 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 결국은 지난 연말 즈음 2세로 결실을 맺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신, 김현중에게 득일까 실일까.
관심은 예상밖의 재결합과 2세 임신 소식이 김현중의 향후 인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냐는 것. 소속사 측 역시 이와 관련한 여론의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일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말 예측이 불가능하다"며 난감한 상황임을 드러냈다. 한 연예 관계자는 "남자와 여자가 받아들이는 반응이 확연히 다른 것 같다. 관건은 김현중에 대한 CF계의 반응에 달린거 아니겠느냐"며 "어차피 폭행 사건 이후 CF계에서 김현중의 주가는 바닥을 친 상태인데 그나마 옛 여친과의 재결합으로 재기의 발판 정도는 마련됐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계에선 이후 김현중의 선택과 판단이 그의 인기를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여친과의 재결합이 모든 문제의 해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해결해야할 굵직한 숙제가 쌓여있는 상황.
우선 김현중은 결혼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오는 9월 2세를 건강하게 낳은 뒤 결혼식을 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김현중은 올해 안에는 무조건 군 입대를 해야 한다. 그 시기는 빠르면 상반기가 될 수도 있다. 어차피 책임감 있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작정을 했다면 입대전에 온전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많다.
많은 한류스타들이 그러했듯이 결혼은 인기에 큰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다. 오히려 결혼 이후에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느냐가 더 중요한 것. 그런만큼 김현중에게는 군 제대 이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착실한 준비가 절실하다.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제는 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를 통해 과거를 잊게 할 만큼의 '한 방'을 보여줘야 한다.
한편 드라마 '감격시대' 이후 국내에서는 휴식기를 갖고 있는 김현중은 최근 일본에서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고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