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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에두-에닝요' 라인이다. 에두는 올시즌을 앞두고 전북에 입단했다. 에두는 검증된 스트라이커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시즌동안 수원에서 뛰었다. 3시즌 동안 95경기에 나서 30골을 넣었다. 2008년 K리그, 리그컵, 2009년 FA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10~2011시즌 독일 샬케04 소속으로 인터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도 골을 뽑아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터키와 독일, 일본을 거쳐 다시 전북으로 돌아왔다. 전북이 두바이 전지훈련 중 가진 8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최 감독은 "에두는 선발"이라고 못박았다. 에닝요 역시 1년반만에 전북으로 돌아왔다. 중국에서의 거액도 마다했다. 마음의 고향인 전북으로 복귀했다. 에닝요는 팀의 중심으로 발빠르게 녹아들었다. 무엇보다 강력한 프리킥은 명불허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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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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